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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청년의 다양한 지식들

정채관,항동평형관,천인상응관,인신정체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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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관,항동평형관,천인상응관,인신정체관

블로클로 2020. 7. 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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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식료학의 특징

선식료학은 한의학의 다른 임상 각과와 마찬가지로 장기간에 걸친 실천 과정중 시종일관 본연의 이론체계를 견지해오면서 점차 지금의 완선한 약선식료학의 특징을 형성해 왔다. 즉, 한의학기초이론을 핵심으로 하여 정체관념과 변증론치사상, 식약동원또는 약식동원의 관점에 따른 기미론약 뜻의 통일된 적용, 약식의기와 비위의 보호를 중시하여 약물과 식물의 흡수와 이용을 최대한도로 증진시킬 수 있게 해왔다.바꿔 말하면 약선식료학은 한의학이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가지고 함께 연계해 발전해오면서 사람들의 섭생과 방병, 치병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현대의 영양학적인 관점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조화통일시켜 단순한 영양학보다 치료효과가 더욱 뛰어나며 미치지 못하는 바가 없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를나누어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1절.정체관

정체란 각 부분과 부분이 상호 독립적 개별적으로 존재, 연속되는것이 아니라 상호 의존적, 협조적으로 존속되는 유기적인 관계로서 완정성과 통일성을 갖추고 있는 전체 그대로 한 몸이란 뜻이다. 따라서 정체관이란 어떤 사물이 전체와 부분, 또는 전체 속의 어느 한 부분과 다른 부분이 서로 유기적인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을 말하며, 이를 전일관념주이라고도 말한다.한의학의 가장 기본 특징 중의 하나인 정체관은 항동평형관과 천인상응관 및 인신정체관으로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다.

1. 항동평형관

항동평형관이란 천지만물이 음양대립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소장변화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조화와 상대적인 평형상태를 이루어 무궁한 생명을 이어간다고 보며, 인체 역시 음양의 소장변화를 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조화와 상대적인 평형을 이루며 생명활동을 영위해 간다고

보는 것이다.따라서 어떤 원인에 의해 이 소장평형의 상태가 깨지면 곧 질병이 발생하고 극에 도달하면 죽음에 이른다고 보므로 항상 정신과 육체, 각 장부· 조직·기관과 기혈 상호간의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한다.

2. 천인상응관

하나인 만큼 천지 자연의 모천인상응관은 사람 역시 만물의든 변화-주야 계절기후·풍토지리 등의 변화가 인체의 생리 · 병리에 진접·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여 반응하고 적응할 수밖에없으며, 따라서 천지자연과 인체의 변화규율이 같을 뿐만 아니라인체의 구조 역시 천지자연의 구조를 본뜨고 있어서서로 간에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하나의 유기적인 정체를 이루고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양생치병을 함에 있어서도 되도록 천지자연의 변화원리에 순응하고 또한 이를 적극적 으로 활용해야 된다는것이다. 이러한 사상 내경전체를 통해서 일관되어 있으며, 인체의 생리· 병리· 변증· 치료· 양생 등의 각 방면을 꿰뚫고 있는 한의학의 주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3. 인신정체관

형신일체관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장부· 조직· 기관들도 구조상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생리기능상 서로 협조하고, 물질대사상 서로 연계되며, 병리변화상 서로 영향하여 구조와 기능, 물질과 대사, 부분과전체가 통일적인 정체를 이룬다고 본다. 이것이 인신정체관이며 장상학의 기본적 관점이다.장상학에서는 우리의 육체와 정신의 관계 역시 서로 뗄 수 없는 하나의 정체로 파악한다. 이것이 형신일체관인데 우리의 정신작용이 뇌에 전속되어 있다고 보지 않고 심장을 중심으로 오장에분속되어 있다고 본다.이는 현대의학적 관점에서는 선뜻 이해하기에 어려

울 수도 있지만 우리가 실제에서 보면 감정은 주로 심장에서 느끼지 뇌에서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예컨대, 심장을 나타내는 하트로 사랑을 표시하는 것을 비롯해서 근심걱정이 많이 될 때에 "가슴이 졸아들다"고 말하고, 사랑하는 사람"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하고, 매우 분노하면 “가슴이 끓어오른다”고 말하며,깜짝 놀랐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고 말하고, 긴장· 초조·불안 등이 심하면 "가슴이 탄다"고 말하며, 무서울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가슴이 설레거나 뛰는 것 등을 보면 이를쉽게 알 수 있다.또, 모든 생명활동은 뇌사가 아닌 심장사로종지한다고 보는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한의학에서 모든 생명활동을 주관하는 신이 심장에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 결코 불합리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뇌는 하나의 신호정보처리 기관일 뿐 생명활동 또는 정신사유활동을 주관하는 것은 아니다.우리가 생각을 많이 할 경우 “머리가 쥐가 난다"고 말하거나 “골치가 아프다”고 말하는 것은 뇌에서 처리할 신호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한의학은 인체의 장부,경락이 유기체의 핵심이라고 보며, 인간과 자연계의 일체 사물은 음양()의 대립통일이라는 모순된 쌍방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질병의 발생과 발전은 정체의 음양실조와 사정상쟁 의 과정이라고 인식하고, 이로 인해 “국부”의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서도 전신의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처치를 해야 한다고 본다.임상치료가 이와 같으므로 약선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면 출산 후 젖이 나오지 않거나 젖이 적을때 이를 약선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후"”라는 특정 상황을 고려한다.비록 간기울체에 의한 락맥의 운행장애가 젖이 잘 나오지 않게 되는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출산을 한 임부의 경우 출산으로 인한 기혈의 허손이 유즙을 생화하는 그에을 부족하게 하는 것과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식료바을 결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보익기혈을 먼저 고려하여 자보하는 여러와 같은 보기약재들을 적당하게 가미한 사물탕류의 보식재를 사용하는 동시에 인삼, 황기 혈작용을 통해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만일 단지 간기울결이 주요한 문제로 작용하여 일어난 경우라면 청피, 왕불유행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소간이기, 활혈통락하여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물론 상술한 두 가지의 경우가 병용될 가능성도있지만 어쨌든 약선을 쓰는데 있어서는 반드시 환자에 대한 종합적인상황에 근거하여 식치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2절. 음양조화의 식양관

역대 식양과 식료의 저작들을 분석해 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약선의 기본적인 제 방원리가 음양변화의규율을 파악하여 생체 기능의 음양을 조화롭게 함으로써 인체가 “음평양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는 것이다.지진요대론 에서 말하는 " 의 를 조심스럽게 살펴 평형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앞서 말한 항동평형관을 질병의 예방·치료에 구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몸이 건강을 잃거나 질병을 앓게 되는 원인을 음양의펴성또는 편쇠로 인한 음양실조로 보았다. 따라서 음식에 있어서도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그 원칙으로 삼았다.전통적인 음식양생과 치료는 보허와 사실로 크게 개괄할 수 있다.익기, 양혈, 자음, 조양, 전정, 생진등의 방면은 보허라고 할 수 있고, 해표, 청열, 이수, 사하, 거한,거풍, 조습등의 방면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보하든 사하든 음양을 조정하여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음식의 의기에 있어서도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근간으로 하여 음평양할 수 있으면 의가 되고 그에 반하면 기가 된다고 보았다.건강한 사람이나 질병을 가진 환자나 모두의 원칙을지킬 때 상고천진론에서 “그 양생의 를 아는 사람들은 음양의 법칙을 따르고 양생술을 잘 익혀서 없에 절도가 있었다." 고 한 말을 실현하게 된다.그 외 음식물의배합과 음식의 조리 방면에서도 음양의 조화를 중시하여 편한, 편열, 편승, 편강의 결함이 없게 하였다. 그 예로 생선이나 새우 · 게 등 한성식품들을 조리할 때는 보통 생강 · 파 · 술· 식초 등 온성조미료 등을 사용하여 요리전체가 한량해져 식후에 비위를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또 부추와같이 조양를하는 재료들은 보통 달걀류 등의 자음식품과 함께조리하여 음양을 함께 보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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