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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의기의 중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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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의기의 중시

블로클로 2020. 7.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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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의기의 중시


약선식료학에서의 음식의 의기로 포괄하는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 일반적으로 병이 있을 때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금기 즉 기구와숲또는 식재와 약재간의 배오금기 및 약재와 약재

간의 배오금기 등을 모두 포함한다. 《내경》에 기록된, “오미가 각각 그 좋아하는 곳으로 달려간다"는 것과 “오장병에 각각 적합한 것과 꺼리는 것이 있다"는 등의 학설은 음식의기의 기본사상으로 고대 의가들이 당시의 철학사상과 임상경험을 토대로 총결한 일반적 지식이며 지금까지도 참고 의미가 되고 있다.물론 이상에서 언급한것은 일반적인 상태에서의 금기에 대한 내용이고, 이 밖에 영양섭취가 부당하거나 과다할 경우 예상된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병태반응을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문헌 중에 “신맛은 으로 달려가니 많이 먹으면 융폐증이 생기고, 짠맛은 으로 달려가니 많이 먹으면 갈증이 생기며, 매운맛은 으로 달려가니 많이 먹으면 심장이 공허한 듯하고, 쓴맛은 뼈로 달려가니 많이 먹으면 구역질이 나며, 단맛은 살로 달려가니 많이 먹으면 마음이 기쁘게 된다." 등의 논술이 있다.이러한 이론들이 어쩌면 우연적인 경험에 의해서 나왔을 수도 있으나 아직 과학적 실험방법으로증명되기 전에는 이러한 내용들을 함부로 부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역대본초서에 기재되어있는이러한 금기에 대한 여러 내용들은 특히 신중하게 연구하는 태도를 가지고 대해야 할 것이다.약선식료학의 사상은 잘 아는 바와 같이 양생학의기초위에 발전해왔기 때문에 음식의기에 있어서도 양생학의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즉, 자연에 순응하고 정지 를 조섭하며, 정기를 보양하고 합리적인 기거와 음식, 적당한 외부활동 등을 강조하여 체력을 증강하고 건강수준을 제고하여연년익수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하였다. 때문에 광의의 음식의기는 진식의 방식과 식사량의 제한을 포함하고 있다.이에 대해 선인들은 “양성을 잘하는 이는 먼저 배가 고프면 밥을 먹되 먹어도 배부르게는 먹지 말며,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되 너무 지나치게는 마시지 말라혹은 “음식은 자주 적게 먹는 것이 좋고 자주 많이먹어서는 안된다”, “하루의 금기는 저녁에 너무 과식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녁은 배부르게 먹지 말고 아침은 고프게 먹지 말라"등등을 주장하였다.약선식료학의 임상응용에 있어서 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는 식재와 식재 , 식재와 약재사이의 금기이다. 돼지간은 교맥, 두장과 함께 먹으면 고질을 일으킨 다고하였고, 어육과 같이 먹으면 옹저가 쉽게 생긴다고 하였다.밀은 생파나 상추와 함께 먹으면 복사하였고, 자라 고기는 나물, 돼지고기, 달걀, 오리고기, 토끼고기등과 함께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 오리고기 는 , 호도와 맞지 않고, 선모는 소고기, 우유와 맞지 않다 등등 그 예가 수도 없다.역대 문헌 중에 나타나는 이러한 식재와 약재 간의 금기가 과연 정확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역대의 식치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는 못하였고, 심한 경우 그것을 쟁론하기도 하였다.그러나 현대에 약선을 임상에 응용할 경우에는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여 부작용의 발생을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청대왕사웅의 《수식거음식보》 중에서 언급한 약식금기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논거는 참고로 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그는 식재가 환자에게 금기가 되는지의 여부를 먹고 난 뒤 환자의 “팔강변증"에 이상 반응이 있는가를 중시하여 결정하였다. 즉, 음허내열, 담화내성 , 진액모상한 환자는 강, 초, 양육등 온조발열하는 음식을 금하게 했고, 외감미제와 후질 , 목질, 창양사두를 앓고 난 뒤에는 개, 산, 해, 계란 등 발풍동기하는 음식을 금하였으며, 습열내성한 자에게는 이, 밀, 저육, 당,낙수등 조습생열하는 음식을 금했다. 중한비허나 대병, 산후에는 서과, 이, 전라, 해, 방 등 적냉손중하는 음식을 금했으며, 모든 실혈과 치질, 임부에게는 자고, 호초등 동혈하는 음식을 금하였다. 이러한 그의 관점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론으로 한의학의 임상변증과도 부합하여 일부 음식금기에 대한 모호한 인식을 확실하게 밝혀줌으로써 현대의 약선식료배찬에 있어서도 의미가 있다.병을 앓고 있는 중의 음식금기인 “기구”는 음식금기에 속하긴 하지만 엄격하게 말하면 약선식료의 음식금기와 완전 동일한 개념은아니다. 이른바 병환중의 금기인 기구는 통상 질병을 앓는 과정 중에먹으면 불량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표면상으로는 약선식료학에서 말하는 음식금기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좀 더 깊이 관찰하면 이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즉, 동일한 종류의 질병에 있어서도 금기하는 바에 차이가 있고 금기를 해석하는 데에도 차이가 있어 본초학에 근거한 금기도 아닐 뿐 아니라 심지어 달리 해석할 근거가 없는 경우도있다.;

그 예로 창양사두에는 무조건 발물을 금기하는 기구의 경우 온열기에는 일체 발풍동기 하는 음식과 조습생열하는 음식을 금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지만, 창양이 일단 터져 대량의 농이 배출되었거나 혹은 사두가 회복기에 들어서면소위 "발성"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자보식품이라도 먹어서 회복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필요할 경우가 있어 이처럼 약선식료학에서의 음식금기는 기구와 달리 본초학 이론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무릇 사기. 오미 귀경및 오미가 각각 좋아하는 바와 금하는 바등의 이론에 서로 저촉이 되는 약재와 식재의 배오는 모두 금기의 예에 속한다. 따라서 본초학에서의 약식배오금기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약선식료학의 음식금기는변증론와 본초학이론의 유기적인 결합에 의 해서 만이잘 수행될 수 있다는 뜻이다.지금까지의 경험은 질병회복기의 선식원칙은 임상용약의 치료원칙과 협조관계를 가지고 양자가 보조를 같이 맞추어야만이 임상 치료효과의 목적을 온전히 달성할 수 있으며, 약선식료가 진정으로 “먹는 것으로 앓는 것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몸에 해가되일체의 약물과 음식을 금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결론을 말하면, 약물과 식물의 금기는 식료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할 가치가 있으며, 약물과 식물의 소의 만 알고소기를 알지 못한다면 방병, 치병, 익수의효과를 거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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